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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SW 강의/Photopea

포토샵 온라인 정말 강추하는 사이트 Photo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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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포토샵을 무료 or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중에 일부였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계속 하단과 같은 문구가 저에게도 발생하더라구요. 귀신같이 제가 무엇을 사용하는지 단번에 알아차리더라구요. 이 문구를 띄우지 않기 위해 다양한 수술(?)을 시도해보았지만 결과적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가끔 인터넷에 본인은 정품을 사용하는데 이런 문구가 뜨는 분들은 어도비 상대로 큰 불만을 내세워도 됩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99.999%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임시적인 수술을 진행하지만 결국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를 다시 마주할 것입니다. 이유는 글 속에 있으니 차근차근히 읽으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당신은 복돌이입니까?

Adobe가 비정품 소프트웨어 관련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래서 이제는 포토샵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것으로 생각하고 이제는 맘 편히 쓸 도구를 찾던 도중 기가막힌 온라인 툴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포토샵 Photopea

어도비에서 제작한 툴은 아니지만 포토샵과 흡사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사실 전문가 수준의 깊이까지는 사용할 수 없으나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전문가는 픽셀단위로 하나하나 작업하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체코의 한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것입니다. 포토샵의 UI를 그대로 본따서 사실 온라인 합법 복돌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Ivan Kutshkir 트위터

이전에 Pixlr이라는 온라인 툴도 존재했으나 어도비 플래시 기반을 사용하고 있어 너무 구시대적이라 많은 분들이 Photopea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이런 툴에 대한 존재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Computer Science가 뒤쳐진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 있으나 저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Photopea 모자이크와 블러 처리하는 방법

어도비사의 강력한 정책때문에 포토샵 크랙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Photopea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툴이라 아직은 무겁고 제한사항이 많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mktto.tistory.com

저는 현재 Photopea를 사용하면서 영어가 어려운 분들 또는 기능을 찾기 힘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Photopea 장점

  • 온라인이라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 포토샵의 제공되는 기능들은 대부분 존재한다.
  • 포토샵 파일, 일러스트레이터 파일과 상호 호환이 된다.
  • 파일의 추출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
  • 모바일로도 편집할 수 있다.

Photopea 단점

  • 포토샵에 적응되신 분들은 웹(html) 기반이라 조금 힘들 수도 있다.
  • 단축키가 사용되지 않는다.

 

난 그래도 포토샵을 쓰고싶어!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추천드리는 버전이 있습니다. 바로 CS6입니다. 어도비가 복돌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Creative Cloud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됩니다. Cloud 개념을 사용하지만 사실은 온라인으로 어도비 관련 사용자들을 조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s6는 Creative Cloud가 설치되지 않는다

제가 인증하는 것 처럼 CS6는 Creative Cloud가 관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도비 제품 중 하나라도 Creative Cloud를 쓰신다면 CS6도 언젠간 하늘나라를 갈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아직 포토샵이 그리운 분들은 이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