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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주식 심리 차트로 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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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든 여성
이 여성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주식은 자신만의 논리와 공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심리'라는 요인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심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분도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정답이라 할 순 없지만 저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심리가 아주 정확하게 작용하는 곳이 저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코인이라는 수단 자체가 아무런 실물 호재가 없기도 하고, 물량이 얼마나 풀려서 뉴스가 공유될 때마다 투자를 하고는 합니다. 비트코인이 과연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급 상승 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심리분석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면 심리분석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차트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주항공(코스피 089590) 주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주항공 주식변화

2020년 가장 큰 화두였던 코로나 사태를 살펴봅시다. 최고점과 최저점을 한번 살펴볼게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로 인한 도심 차단이 이루어진 뒤 제주항공 주가는 급락합니다. 하지만 드문드문 올라가는 상승곡선이 보일겁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최저점을 마리아나 해구처럼 푹 찍게됩니다. 이런 이유가 일어나는 것은 나의 심리를 적용했기 때문이죠.

특히, 20,000원이 무너지는 시점에서 다양한 사람들은 여기가 저점일 것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인줄 알았던 곳에 9,900원이라는 지하가 아니, 지옥이 존재했습니다. 저기가 저점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코로나 시국에 여전히 수익을 맛보고 있습니다. 장투용으로 아주 적합하죠.

일반적인 사람들은 9,900원이 저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런 곡선을 보인다면 더 떨어질 것이라 생각해서 투자하지 않는 것이죠. 장투하시는 분들은 하락장에도 끊임없는 투자를 합니다. 물론 투자 후에 손실은 생기겠지만 향후를 바라보는 것이죠.

진정한 승자는 어떻게 주식차트를 읽을까?

저는 외국인기관투자자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개관이라고 욕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지만 기관은 주식 단타에 있어서 매우 쉽게 참고를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기관투자자는 어떻게 움직일까?

기관의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의 분석 차트와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의 투자방식이 일치되지 않습니다. 이 말이 상당히 어려운 말이니 향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이 항상 개미들에게 사탄같은 존재인 이유는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는 시장에서는 무조건 매도를 실천하여 투자자들의 손실을 맛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흐름은 개인 투자자에게는 되려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기관처럼 투자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역시 기관들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 하는 것입니다. 공매도에 대한 수수료를 낸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가요? 아래 글을 참고하고 다시 이 글로 돌아와주세요~

 

기관은 공매도 수수료를 내나요??

1.기관은 매매수수료를 한국거래소에 정액 체제로 하기때문에 일발성 매매 수수료를 안내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맞나요 ?2. 공매도 시에 수수료는 어느정도 낼까요? 3. 자기내들이 공매...

kin.naver.com

감이 오시나요? 결국에는 우리는 기관을 잘 이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리전에서 이기는 방법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혼자만의 수치적인 분석으로 절대 기관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을 살펴보실까요?

외국인 기관 거래표

외국인보다는 기관이 치고 빠지는 순간을 보고, 외국인이 치고 빠지는 순간을 보겠습니다. 뭔가 특이한 점이 없나요? 어느 시점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매량이 동시에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결과물은 하루장이 마감되어야 알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투자할까요? 저는 절대 중단기(?)적인 투자로 이익실현을 하거나 장기적인 투자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알려드릴 주식 노하우는 저랑 한번 공유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