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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주식은 도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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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다. 하지만 당신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뒤 주식이 도박이라고 말하는 '꼰대'들이 천천히 읽어야 할 글이기도 하다. 먼저 조금 더 자극적이게 아래 표부터 보자.

서울경제 출처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선량하고 근면한 한국인의 노인 빈곤율이 무려 44%나 된다.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 왔다는 주축(?)이신 분들인데 빈곤율이 44%나 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국가적인 성장에 포커스가 많이 잡혀있다. 그리고 정부는 되려 대주주 기준을 강하게 잡으면서도 코로나가 터진 지금은 동학개미들에게 고맙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한다.

정치인들의 쇼에 놀아나지 말자

최근에 한 정치인의 발언을 보자. "가계부채비율 세계 1위인데 국민만 짐을 지는 형국"

정말 정치인들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가계부채비율이 왜 늘어났는지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야 하지만 지금 당장 급급한 것은 재난 지원금을 쏟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 수준이다.

애석하게도 한국 내부 경제는 정치에 의해서 많이 좌지우지된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정치인들의 발언에 감정적으로 동요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그들을 이용(?)해먹으면 끝이다.

삼성전자를 바라보자. 삼성의 회장님께서 감옥에 수감된다고 시끄럽게 떠들 때 주가는 되려 올랐다. 하지만 기성세대들은 이재용이 감옥가면 삼성전자는 망할 것이라고 말한다. 코로나 초기에도 삼성전자 주식은 차트에서 보는 것 처럼 잠시 주춤했다.

다시 돌아가서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후의 가격이 책정된 13,000원 시절부터 다시 살펴보자. 삼성이 89,000원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가? 지금은 10만전자가 될 것 같다고 한다.

존리 선생님의 부자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1. 사교육비

=> 말하지 않아도 사교육에 미친듯이 투자하는 부모들이 있다. 투자해서 성과가 있다면 Keep Going이라고 생각하지만 투자해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면 혼자 공부해도 된다.

서울대생들이 취업이 잘 되고 있을까?

하지만 전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뭣하러 그 돈을 학원에다 쏟아 붓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당신이 부모가 되어보라고 하지만 애석하게도 나는 자식들에게 부를 물려줄 것이다.

현재 코로나가 터진 지금 위기에 강한 사람들이 살아남고 있다. 학벌이 전부라던 기성세대의 말처럼 서울대생이 현재 취업이 잘 되고 있을까? 세상이 바뀌고 있는 지금 취업시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서울대생이라 하더라도 백수일 가능성이 높다.

2. 자가용

=> 자가용은 없어도 된다. 특히 서울피플이라면 말이다. 교통수단이 완벽한 서울에서 굳이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것은 미련한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도 때에 따라 다르다.

요즘 철없는 20대가 차량 중고시장에 등장하여 마이바흐를 찾는 분들이 드문드문 있다고 한다.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3. 부자행색하는 사람들

=> 인스타그램이 나은 폐해라고 생각한다. 그놈의 자산운용가라면서 사기꾼 행색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믿고 거르면 된다. 대체적으로 벤츠를 타고 다니더라.

4. 직업 선택에 대한 편견

=> 돈이 중요하면서 정작 자녀들의 선호 직업은 '공무원'이다. '공무원'의 월급으로 주식투자가 원만할 것 같은가? 공무원 사회초년생의 월급이 과연 얼마나 많을까?

5. 원금보장 투자에 대한 잘못된 생각

=> 시간은 금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도 원금만 보장되어 있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거나 미련하게 맛있는 치킨을 먹는게 낫다.

그럼 주식을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IT학석박사는 현재 주식관련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실 이 글은 꼰대들에게 향한 외침인지라 조금 강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래서 주식투자에 있어 자신만의 공식을 정립하기 전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다.

 

주식 심리 차트로 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은 자신만의 논리와 공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심리'라는 요인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심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분도 많으시기 때문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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