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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들이 투자자들을 겁주고 있다
경매와 일반매매는 반비례다
일반매매 시장이 호황이 되면 경매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서로 반비례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반매매가 호황이면 경매는 불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매매가 얼어 붙는다면 경매투자는 매우 호황으로 바뀝니다.
주식으로 단타에 잠깐 성공한 소식을 듣고 동학개미들이 몰려온 것처럼 경매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반매매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일반매매를 도전했으나 지금은 규제로 겁을줘 많이 식은 상태입니다. 6.17 대책, 7.10 대책이 대출 규제와 세금 중과로 인해서 분위기는 매우 무거운 상태였습니다. 최근에는 83만호 공급계획까지 발표하니 일반매매의 분위기는 많이 식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의 역발상
일반매매에서 큰 평수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매에서는 되려 장점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매는 약간의 리스크를 안고 가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일반 초보자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부동산 경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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