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도착 예상하는 법
CJ대한통운은 전국에 허브터미널이 6개, 로컬 허브터미널이 2개, 수도권 콘솔 허브터미널이 4개이며, 서브터미널은 270개가 있습니다. 모든 택배는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을 거치며 영업소를 통해 택배가 배송됩니다.
그러다보니, 수도권 거주자라면 오전에 근교에서 배송이 시작되어 당일 저녁에 받아보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송장조회로 내 택배 확인하기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는 송장조회 서비스가 있습니다. 해당 송장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해주세요.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결과물은 한 타이밍 늦게 업데이트 되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훨씬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자별로 내 택배 예측하기
매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택배사의 사정(파업, 코로나 휴업 등)으로 하루가 연장될 수 있습니다.
| 배송시작 요일 | 도착예상 요일 |
| 월요일 | 화요일, 수요일 |
| 화요일 | 수요일, 목요일 |
| 수요일 | 목요일, 금요일 |
| 목요일 | 금요일, 토요일 |
| 금요일 | 토요일, 차주 월요일 |
| 토요일 | 차주 월요일, 화요일 |
| 일요일 | 차주 월요일, 차주 화요일 |
위치별로 내 택배 예측하기
택배 도착하는 것은 물류사의 사정에 의해 달라지지만, 위치를 참고하여 예측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발송지 영업소 => 허브 터미널 => 서브 터미널 => 도착지 영업소 => 배송완료
발송지 영업소
보통 택배를 수거하시는 기사님들이 방문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방문 이전 시각에 배송요청만 했다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허브 터미널
가끔 허브 터미널에 물류센터 소팅(sorting)기계나 인력부족으로 인해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운송장 조회 시 지연이라는 내역이 표기됩니다. 대부분 저녁늦게 도착하여 새벽까지 서브 터미널로 배송됩니다.
서브 터미널, 도착지 영업소
대부분 새벽에 도착해 물류가 분류되어 도착지 영업소로 분배됩니다. 대부분 각 기사님들이 와서 물건을 받아가는 구조입니다. 아침에 운송장을 조회하시면 배송중이라는 문구가 보이신다면 그 날 택배를 수령할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