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만 좋아보여도 상대방에게 주는 인식은 매우 좋아진답니다. 저 IT학석박사도 피부에 대한 고민이 항상 많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피부를 가꾸고자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잡티나 여드름 때문에 크나큰 고통을 받았던 사람으로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고민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꼭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
피부가 오돌토돌하다?
피부가 오돌토돌하다의 정의부터 생각하고 글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부가 오돌토돌하다는 것은 외부의 자극과 내부의 자극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오돌토돌했다면 피부과를 가셔서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름으로 구성된 오돌토돌함이라면 환경설정부터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1.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 모두 잘 아실겁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독 피부에서 먼저 나타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오장육부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피부에서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우 맵거나 달거나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당연 위장건강은 악영향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이 외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피부의 수분부족
피부의 수분부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건강한 피부는 유분기를 생성하라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유분기마저 부족한 분들은 이런 현상에 매우 익숙하지 않으므로 피부가 각질이 올라오게 됩니다. 각질이 올라온다는 것은 결국 피부결이 고르지 못하는 것의 반증이므로 오돌토돌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3. 피부의 유분기 과다
흔히 말하는 개기름은 피부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만, 과하면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여드름이 많은 분들이 대체적으로 피부 유분기 컨트롤 능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유분기가 과다하게 되면 피부 모공에는 유분기가 굳게되며 고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대체적으로 좁쌀여드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 환경을 가꾸려고 노력해야합니다.
4. 호르몬 과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피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호르몬을 조절하지 않는 이상 피부과에서도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피부를 관리할까?
피부를 관리한다는 것은 결국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내제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거나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경우 성격개선 및 호르몬 진정개선의 필요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아니라면 피부의 유분기와 수분기를 조절한다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수분이 많을수록 좋지만, 수분이 많다고 또 절대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나에게 맞는 화장품 찾기
화장품은 절대 약이 아니며 환경을 가꾸기 위한 수단입니다. 내 피부 타입이 건성인데 오일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절대 안되겠죠? 그렇다고 지성인데 오일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더욱 더 큰일납니다. 흔히 말하는 고오급 브랜드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가정합시다. 과연 그것을 피부에 바른다고 달라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사람마다 본인한테 맞는 화장품 브랜드가 분명 존재합니다. 또는,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는 화장품도 있구요. 요즘은 저렴한 화장품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꼭 찾으세요. 저는 시드물을 5년 넘도록 애용중입니다.
피부 환경을 개선할 도구들 찾기
혹시 유분기가 많은 분들 기름종이를 사용하시나요? 만약 쓰신다면 저는 절대 비추합니다. 기름종이를 비추하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한번에 많이 잡아버리는 기름종이를 비추한다는 뜻입니다. 파우더형 기름종이를 사용하세요. 피부에 유분기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다면 그나마 건강했던 환경이 파괴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자극이 되어 더 많은 유분기를 생성하게 됩니다.
밀가루 음식 자제하기
의외로 밀가루 음식이 동양인의 식습관에 매우 부적절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애초에 췌장도 짧고 쌀 위주로 섭취하는 문화가 이어져왔기에 밀가루 섭취는 최근 현대인들이 급작스럽게 나타나게된 식습관입니다. 그래서 밀가루가 내 몸 속으로 왔을 때는 생각보다 잘 못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 체내 밸런스를 위해서 밀가루 음식을 조금 자제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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